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7) 이적설에 강경한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.영국 언론 <텔레그래프>는 4일 "호날두는 프리시즌을 위해 4일 월요일 맨유로 복귀할 예정이다. 맨유는 호날두가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 위한 시도에 강경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있다"라고 설명했다.이적설이 나온 것은 하루전이었다. 영국 언론 <타임즈>는 3일 "소식통에 따르면 호날두가 맨유 측에 자신을 향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'떠나고 싶다'고 말했다고 전해진다"라고 보도했다. 해당 기사는 호날두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드스